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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The New Silk Road of 21st Century / Fan Juling vice president (China National Tourist Office)

ADMIN | 2015.09.03 12:06 | hits 325

INTERVIEW] 제 30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만난 사람들 4


21세기의 실크로드를 통해
아시아의 관광과 경제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

The New Silk Road of 21st Century


     


판쥐링 부순시원 (부사장) Fan Juling
중국국가여유국 여유촉진 및 국제합작사 China National Tourist Office




중국정부가 지방정부와 함께 방한대표단을 구성해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했다. 올해는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지정된 ‘중국 방문의 해’여서, 이번 대표단 방문은 더 큰 의미를 지닌다. 방한대표단 단장인 중국국가여유국 여유촉진 및 국제합작사 판쥐링(范巨灵) 부순시원(부사장)을 만났다. 그는 먼저 21세기의 실크로드라 할 수 있는 ‘일대일로(一帶一路)’에 관해 말을 꺼냈다.


“최근 중국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힘을 쏟고 있는 것은 일대일로입니다. ‘일대’는 중국에서부터 중앙아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뻗어나가는 육상실크로드를 말하고, ‘일로’는 동남아를 경유해 아프리카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해양 실크로드를 말합니다. 중국은 일대일로와 연계해 실크로드 관광을 다각도로 홍보하고 주변국가와 인적 교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중국 시안(西安)의 화남성 박람회장에서 ‘제19회 중국 실크로드 국제박람회’가 개최되었으며,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에도 역시 시안에서 국제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58개 국가와 지역의 관광부장관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실크로드 관광 자원발전과 협력을 위한 공동 목표에 관해 협의할 계획이다.
올해는 ‘중국 방문의 해’로써, 중국국가여유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인터뷰가 진행된 11일에는 중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인 배우 연정훈이 한국국제관광전 중국국가여유국 부스를 찾아 판쥐링 부사장과 함께 부스를 둘러보고 직접 중국의 명소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2015년을 '중국 방문의 해', 2016년을 '한국 방문의 해'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에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2015 중국 방문의 해' 개막식을 성대하게 치렀죠. 그날 실크로드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무용극 '실크로드의 꽃비'공연이 펼쳐졌는데, 현장에 있던 1,500여 명의 사람들이 크게 감동받는 것을 보고 저도 감명받았습니다. 개막식 이후로도 현재까지 6개월 동안 한국 관광업계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중국 우한(武漢)에서 열린 ‘제8회 중국중부관광박람회’와 구이린(桂林)에서 열린 ‘2015 중국동맹박람회’에도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달 14일까지 진행되는 한국국제관광전에서는 '한국인이 바라본 중국여행 사진전'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하는 이 사진전에서는 그동안 한국의 사진작가들이 중국의 31개성을 여행하며 찍은 62장의 아름다운 사진 작품들이 전시된다. 단순한 관광지 홍보뿐만 아니라, 작가들의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다.
한국국제관광전이 끝난 후 판쥐링 부사장은 하반기의 대규모 행사들을 준비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11월에 개최되는 ‘중국국제관광교역전(CITM)’과, 뒤이어 진행될 ‘중국 방문의 해 폐막식’이 기다리고 있다.


“제가 중국국가여유국 지국장으로 취임하던 지난 2013년에 ‘한중 양국간의 인적 교류1000만 명에 도달하도록 보다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었는데, 일년 만인 지난 해에 10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중국 방문의 해’와 내년의 ‘한국 방문의 해’에는 더 많은 양국 간의 교류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양 국가가 서로 더 깊이 이해하고 진심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기사 출처 : 2015 코트파 데일리 2
WORD : BO-YOUNG NA / PHOTO : CHANG-JU LEE

부스번호 B-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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